펫시터 비용 및 강아지호텔과 비교 장단점은?

긴 출장이나 여행을 가게 될 때는 펫시터랑 강아지 호텔 중에 고민하게 되는데요. 비용도 고려해야 하지만 울 강아지를 애정으로 맡아주실 분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펫시터, 강아지 호텔의 비용과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며칠 동안 출장을 가게 됐는데 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너무 안쓰러워서 펫시터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좋은 펫시터분 덕분에 출장에서 일하는 동안 마음 편히 일하고 왔습니다. 가끔   강아지를 맡겨야 할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펫시터란?

펫시터는 강아지의 산책, 식사, 배변 처리, 놀이 등 일상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가입니다. 펫시터는 주로 위탁 돌봄과 방문 돌봄 두 가지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1 위탁 돌봄

위탁 돌봄은 펫시터의 집에서 강아지를 맡아 돌보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24시간 동안 펫시터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2 방문 돌봄

방문 돌봄은 펫시터가 강아지의 집으로 방문하여 돌보는 방식입니다. 울 강아지가 익숙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고, 보호자가 요구하는 시간에 펫시터가 방문하여 일상적인 산책이나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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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비용

펫시터 비용은 지역, 서비스 수준 및 반려동물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 펫의 종류와 크기: 대형견이나 고양이 등 덩치가 큰 펫의 경우 비용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 펫시터의 경력과 자격증: 경력이 많고 자격증을 보유한 펫시터의 경우 비용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 펫시터의 서비스 범위: 산책, 목욕, 배변 처리 등 펫시터가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펫시터의 위치: 도심에 위치한 펫시터의 경우 비용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 펫시터 비용 : 일일 1시간당 1만원~3만원 / 주중 1일 12만원~24만원 / 주말 1일 15만원~30만원
• 강아지 호텔링 비용 :  1박 15만원~30만원 / 당일 5만원~10만원 / 1주일 35만원~70만원

펫시터 비용은 각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주변의 펫시터에게 견적을 문의하고 비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펫시터 강아지 호텔 장단점

 

 

펫시터 vs. 강아지 호텔 : 장단점

3.1 펫시터 장점

• 익숙한 환경에서 돌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중에 새로운 환경에 겁을 먹거나 익숙하지 않아서 분리불안이 올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최대한 집에서 머무는 것처럼 돌봄을 받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 맞춤형 돌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펫시터는 울 강아지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해 줍니다. 무리한 요구 사항이 아니라면 우리 강아지에게 맞춤 돌봄이 가능하다는 것은 무척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 개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펫시터는 개별적으로 우리의 반려견을 돌봄으로써 개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강아지의 특성에 따라 부탁하면 들어주기도 해서 그런 점이 좋습니다. 
• 일일 산책과 운동을 시킬 수 있습니다. 주인의 지시에 따라 펫시터는 반려동물에게 일일 산책과 운동을 제공하여 활동량을 유지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3.2 강아지 호텔 장점

• 24시간 돌봄이 가능하다는 것이 좋은 점이죠. 강아지 호텔은 주인이 부재중에도 24시간 돌봄을 제공할 수 있어 주인의 일정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전문적인 돌봄이 가능합니다.  강아지 호텔은 전문적인 스태프와 시설을 보유하므로 반려견에게 높은 수준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사회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강아지와 함께 머무르면서 사회화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으므로 울 강아지에게 다양한 개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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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펫시터 단점

• 펫시터가 방문하기 전과 후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펫시터는 방문 시간에만 방문하니까 그 외의 시간에는 아무래도 혼자 있어야 하니까 그게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범위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펫시터가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가 한정적일 수 있어요. 간단한 산책이나 돌봄 정도인 경우가 많아서 서비스받는 것보다 간단한 돌봄이란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어요.
• 비용이 높을 수 있습니다. 시간당 비용으로 책정되는 경우 갑자기 긴 시간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용이 높아질 수 있어요. 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는 다를 수 있으므로 비용 문의는 따로 하셔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단점은 시간제한일 수 있어요.  펫시터는 특정 시간에만 방문 가능하므로,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3.4 강아지 호텔 단점

•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 호텔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반려동물은 초기에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호텔 서비스 비용이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 호텔은 펫시터보다 비용이 높을 수 있으며, 예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용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있다 보면 스트레스받을 수 있어요. 새로운 환경과 다른 강아지들과의 상호작용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특히 사회적으로 소심한 강아지들은 더욱 민감할 수 있습니다.

 

펫 시터

 

강아지를 맡겨야 할 때에 대한 비용과 장단점을 살펴보았습니다. 펫시터와 강아지 호텔 중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강아지를 애정의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곳인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출장이나 여행을 앞두고 계시다면, 펫시터이냐 강아지 호텔링이냐 고민하실 때 이 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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